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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스포츠] 4번 타자 최지만 3출루…탬파베이, 양키스 격파 外

2020-10-07 1 Dailymotion

[해외스포츠] 4번 타자 최지만 3출루…탬파베이, 양키스 격파 外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탬파베이 최지만이 이틀 연속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LA 레이커스는 10년 만의 미국프로농구 정상 탈환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.<br /><br />해외 스포츠 소식, 이대호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이틀 연속 탬파베이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이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합니다.<br /><br />3회에는 볼넷을 골라낸 뒤 5대 1로 달아나는 마고의 투런홈런 때 홈을 밟아 이틀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몸에 맞는 공과 볼넷 2개로 세 차례 출루한 최지만은 이번 디비전시리즈 8번의 타석에서 5번 출루에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6대 4로 앞서가던 6회에는 메도스가 결정적인 솔로포를 터트려 승부의 추를 탬파베이 쪽으로 기울였습니다.<br /><br />탬파베이는 양키스를 7대 5로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.<br /><br />양키스는 스탠턴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고군분투했지만,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부상 때문에 3차전까지 벤치를 지켰던 아데바요가 감각적인 점프슛으로 점수 차를 넉 점으로 벌린 뒤 파울까지 유도합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레이커스에는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제임스는 28점 12리바운드에 어시스트 8개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.<br /><br /> "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압박감을 느꼈습니다. 오늘 경기가 내 선수 경력에서 가장 큰 경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"<br /><br />마이애미를 102대 96으로 제압한 LA 레이커스는 시리즈 3승 1패로 10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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